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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음식

치주염 예방법과 치실, 천일염 사용 후기

by 엔돌핀 건강소식 2024. 11. 18.

치주염이 있는지 종종 치아에 잇몸 드러나는 현상과 치아 부분이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때, 칫솔질 방법도 중요하고 치약도 치주염에 도움이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잇몸이 내려앉게 되는 이유 중 하나도 치주염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상태가 좋지 않은 치아가 몇 개 보입니다. 평소에 미리 치주염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염이란?

 



치주염은 치아 주변을 변하게 하는 질환입니다. 치아와 턱뼈를 지지하고 있는 치주 조직을 공격하여 치아의 이상적인 건강과 유지를 못하게 합니다. 방치하게 되면 치아의 손상과 심지어 치아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은 대부분 부정확한 칫솔질, 잘못된 식습관 등이 원인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출혈, 통증, 치아 흔들림이 발생하는 것이 미리 체크해야합니다.

 

치주염 예방을 위한 습관 만들기

 

칫솔질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고 부드럽게 칫솔질을 하되 정기적인 교체를 해야 합니다.

 
천일염 사용하기


천일염은 치주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 저 역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 치약을 사용하지만, 천일염을 입안에 머금은 상태에서 침으로 녹입니다. 혀로 잇몸과 치아 사이에 천일염일 묻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많이 줄었네요. 삼투압 효과로 세균이나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네요.

 

식습관, 생활 습관 중요

 

치아와 잇몸에 좋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탄산음료 등 치아에 좋지 않은 음료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탄산음료, 커피, 설탕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먹었다면 점검해봐야 합니다.


치과 방문과 관리하기

 

평소에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조언을 듣는 것이 좋아요. 또한 칫솔질을 정확히 알고, 치아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멀리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칫솔 외에도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를 청소해 주는 것만으로도 치주염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칫솔 사용법 등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과 전문가들에 조언을 얻거나 관련 영상이나 내용을 참고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치주염, 충치 구분하기  


치주염과 충치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데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치주염은 치주 주변의 염증으로 치주를 침범하는 질병입니다. 반면, 충치는 치아의 골질에 발생하는 구멍인데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둘 다 위에서 말한 식습관과 칫솔질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 치주염은 초기증상이 치주 출혈, 붓기 발생, 치아 주변 통증이기 때문에 빠르게 체크할 수 있어요. 치주 부별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충치는 특정 부분에서 치아 표면에 구멍이 생기기 전까지는 큰 통증이 없기 때문에 미리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정 치아 부위에서 식품이나 물, 음료 등을 섭취할 때 발생하는 지속적인 통증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치주염 초기에는 주변에 가벼운 출혈과 붓기가 발생하는데 칫솔질 후에 피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이 단계에서는 조기에 관리하고 치료 시 완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기에는 치주 주변 염증이 심하고  치아 주변 조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치아 흔들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기에는 심한 치주 조직 파괴가 일어날 수 있고 주변 골질이 퇴행하고 치아가 이동하거나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치아의 영구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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